우리는 <개혁주의 신앙의 기초>에 대해서 배우고자 합니다.

한국교회는 크게 성장을 한 것은 누구나 알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숫자에는 성공을 하였지만, 내실에서는 과연 성장하였는가에 대하여 자신에게 의문점을 던져 보시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잘 가르치지 못함으로 한국에서는 여기 저기서 자신이 하나님, 예수님이라고 하는 분들이 많아졌고, 이단들이 늘어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단만 느는 것이 아니라 예배당에서 예배를 하는 분들이라도, 예수님이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예배당에 출석만 하면 무임 승차를 함으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들어 갈수 있다는 착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착각을 하지 아니하시는 분들은 상업적인 생각으로 출석함으로 교회의 이미지를 추락시키는 역할을 한 것이 현실아닌가요?

과거 믿음의 선배님들은 교리교육을 통하여 삼위 하나님을 누구시며, 왜 우리에게 예수님이 오심으로 당신님이 베푸신 은혜와 요구가 무엇인지를 배우기를 언제나 갈망하였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주님의 지체님, 은혜의 수단이 무엇입니까? 오직 “말씀”으로 설교 때에만 이루어 지는 것입니까? 결코 아닙니다. 교회의 은혜의 방편에는 “말씀과 성례”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책에는 <성례>라 합니다. 성례에서는 세례와 성찬으로 되어 있습니다. 왜 성경에서는 이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까? 바로 은혜의 방편으로, 하나님의 것을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의 수단이요, 방편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현실에서는 아무런 생각도 없이 신앙 생활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교리교육을 통하여 배워야 할 것입니다. 이단은 교리에 최선을 다합니다. 우리는 어떠합니까? 이제 지팡이교회도 시작을 하고자 합니다. 한국 교회가 바로 서려면 교리교육을 강화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 생각합니다. 바로 지금이 중요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배우도록 합시다.

지팡이교회 전은덕 목사가...................